민방위 훈련 편성 나이 2021년

코로나로 인해 민방위 훈련 편성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 활동을 금지하고 있어 훈련 대부분이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된 것 인데요, 오늘은 COVID-19로 인해 바뀐 2021년 기준 민방위 훈련 편성 나이 등 각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민방위 훈련 편성

 

민방위 훈련 편성은 1~4년차 대원이 받는 정기교육, 5년차 부터 받는 비상소집훈련, 불참자들이 받는 보충교육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긴 사이버교육 훈련이 새로 편성되었습니다.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민방위 훈련 나이

 

군 복무와 예비군을 마치면 민방위 훈련 소집 대상이 됩니다. (전시근로역도 민방위 소집 대상에 포함.) 이 대상 안에서 민방위 훈련 나이 제한이 있습니다. 20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 부터 ~ 40세가 되는 해의 12월 31일 까지 대한민국 국민인 남자로 편성하며, 법령상 나이는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민방위 훈련 편성

 

 

민방위 사이버교육

 

올 해 2021년도 민방위 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합니다. (1~4년차, 5년차 이상 모두)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실시하며, 교육시간은 1시간. 80점 이상 수료하면 됩니다. PC 와 스마트폰 모두 24시간 접속이 가능합니다.

 

민방위 사이버교육

 

 

민방위 불참 과태료

 

민방위 불참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교육훈련 명령 불복종자와 교육훈련 소집통지서 미전달자 또한 과태료 부과대상 인데요,

과태료 금액은 10만원 입니다.

부과 시기는 당해 년도 교육종료 후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율적으로 선정하며 10만원을 기준으로 경감 또는 가중될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 민방위 훈련 편성 나이 등 각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교육이 사이버교육으로 대체되었는데요, 교육 시간도 4시간에서 1시간이 줄었습니다. 24시간 접속 가능하니 대상자는 짬 내서 교육수료하시고 올해 훈련 무사히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